김진(KIMDENIM) 작가는 19살에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호주, 쿠바, 영국, 프랑스 등 10여개의 나라를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것을 바탕으로 2015 한국에서 의류브랜드 ‘EASY BUSY’를 만들었으며 패션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인, 촬영 기획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디자인 스튜디오 ‘Yellow Hippies Studio’를 설립해 다양한 오브제 가구,공간 등을 창작 디자인을 하며 독립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실험적인 디자인과 리사이클의 결합을 기반으로 기존의 소비재로서의 몫을 다한 사물을 변형과 재결합하여 다른 시각의 소비재로써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B급 감성을 기반으로 직감적이고 유머스러운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